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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UBE의 새로운 소식

재난안전분야는 국내외 시장을 막론하고 기술적 수요가 꾸준하게 발생하고 있는 분야 중 하나다. 중요도가 높은 만큼 국가에선 이미 실험적인 프로젝트를 해마다 시행하고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 아날로그 시절은 끝나고 이제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이버보안, 데이터마이닝 등 일상의 단위 하나하나가 디지털로 바뀌고 있다. 이에 ㈜유큐브는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독자적인 기술을 개발해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현재 머신러닝 기반 맞춤형 보안서비스 PSU, 양자 암호화 기술, 보안 무인이동체 제어기술, 복합재 구조 건전성 모니터링 등 위험을 즉각 인지하고 방어와 예방에 탁월한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진화하는 위협에 맞서 한 발 더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연구하는 유큐브는 안전을 완벽하게 마련할 수 있도록 시대를 앞서는 기술력과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과학적 재난안전관리체계 구축 위한 2024년 재난·안전정보시스템 개편 선두기업으로 낙점


지난 2020년에 설립된 ㈜유큐브는 SI/SM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ICT 전문기업이다. 고객사에 최고의 디지털 밸류를 제공을 목표로, 행정·안전·농업 분야에서 유큐브만의 독자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큐브는 행정안전부,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서울특별시, 중소벤처기업부 등 굵직한 사업들을 수주해 성공적으로 수행해오며 기술력을 증명해왔다. 이와 관련하여 기술보증기금이 주최한 Kibo-Star 밸리 기업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으며,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한 2024년 벤처창업진흥 유공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어 농림축산식품부 차세대 농업농촌통합정보시스템 구축 사업, 정보화진흥원 디지털플랫폼 정부 통합플랫폼 구현 사업을 도맡으며 정부·공공기관별 디지털 전환(DX)을 지원하고 있다. 이제는 시스템 구축(SI)에 이어 시스템 유지보수 사업을 이어가며 안정적인 사업 확장세를 펼쳐나가는 모습이다.


유큐브는 2024년도에 들어서 행정안전부 업무위탁기관인 한국지역정보개발원에서 주관한 ‘2024년 재난·안전정보시스템 개편(재난관리24, 안전24 구축)’ 사업을 수주해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김정범 대표에게도 특별한 시작일 수밖에 없다. 기존에 존재한 재난 안전 정보시스템은 34종으로 개별 운영되어 시민들이 사이트를 따로따로 접속하는 등 접근성이 떨어지는 측면이 있었다. 그뿐만 아니라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 재난정보를 캐치할 수 없다는 문제점도 잇따랐다. 이번 사업을 통해 통합 재난관리 단계별 시스템 구축을 기반으로 담당 직원별 업무 편의성 증대는 물론, 지자체 IoT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해 지자체 간 원활한 협업을 시행하도록 시스템화할 예정이다. 그로 인해 한 단계 안정된 대국민 재난안전정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는 해석이다.


“이번 개편 사업 중 1단계 사업을 유큐브 컨소시엄으로 수행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각종 재난 안전 관련 시스템을 사용자 중심으로 통합하고, 전체적인 이용 편의성과 활용도를 높여 재난 안전 분야 대국민 포털 서비스를 구축해나가겠습니다.”



2026년 성공적인 IPO를 만들어낼 때까지, 중소기업의 가치를 증명해내다


㈜유큐브의 가장 가까운 목표 중 하나로 2026년 성공적인 IPO 달성이 있다. 이를 위해 SI/SM 사업을 더욱 성장시키는 데 주력하고, 비즈니스 저변을 넓히기 위한 신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크게 AI·국방·보안 분야로 나눈 뒤, 가장 첫 번째 순서로 보안 분야 강화를 위해 2024년 8월 양자암호 전문기업인 ‘디지트로그’를 흡수 합병했다. 연구개발을 강화해 국가의 주요 네트워크와 국방 보안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또한, 국방 분야의 경우 유큐브 R&D센터에서 자체 기술력을 기반으로 초소형 개인 정찰 무인기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유큐브는 이미 제2의 도약을 위한 준비를 끝마쳤습니다. 자사 기술력과 사업성을 기반으로 한 신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빈틈없이 잘 준비해서 IPO라는 좋은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전문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