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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UBE의 새로운 소식

- ‘24년 국가 재난·안전 분야에서 수주한 총 사업비 규모 약 337억 원 선 

- “해당 성과를 발판 삼아 국가 재난 관리의 디지털 혁신 리더로 도약할 것”




 

ICT 전문기업 유큐브(대표 김정범)가 국가 재난·안전 분야에서 지난 해에만 총 337억 원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를 연이어 수주하며 업계의 게임 체인저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에는 ‘25년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이하 NDMS) 유지관리 사업’과 ‘24년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사업(행정안전부 ‘긴급신고 공동관리센터’)’을 수주하며 업계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졌다. 


유큐브가 단기간에 국가 재난·안전 분야에서 선두로 자리잡을 수 있었던 배경에는 탄탄한 기술력과 고객 신뢰가 있다. 각 프로젝트마다 경력 20년 이상의 전문가들을 영입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재수주에 성공하고 있다.


이번에 수주한 ‘25년 NDMS 유지관리 사업’은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유큐브 컨소시엄이 수행하는 사업으로, 국가적 재난 대응 체계를 지원하는 핵심 시스템이다. 이 사업은 중앙부처와 자치단체 간의 재난 정보를 신속히 수집·분석·전파하는 종합적 관리 체계를 유지·운영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2024년 수행한 행정안전부의 ‘국가안전정보 통합공개시스템 고도화 사업’은 재난관리책임기관에서 공개하는 시설 등에 대한 각종 안전점검·진단 등의 분산된 정보를 국민에게 통합적으로 공개하는 시스템으로, 유큐브가 지난 1차 사업부터 4차 사업에 걸쳐 구축 작업을 수행했으며 지난해 고도화 사업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보험개발원의 ‘재난안전의무보험 종합정보시스템’도 58종의 재난안전의무보험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종합정보시스템을 유큐브가 기획, 컨설팅을 통한 1, 2단계 구축에 이어 지난해 운영지원 용역사업까지 수주한 케이스다. 


해당 사업 외에도 유큐브는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의 ‘2024년 재난·안전정보시스템 개편(재난관리24, 안전24 구축)’ 사업 ▲소방청의 ’119종합상황실 통합·이전 정보통신기반 구축 사업’ 등 굵직한 재난·안전 관련 사업을 공동 수주한 바 있으며, 이번에 수주한 사업까지 합치면 총 사업비 규모만 337억 원 선이다.

특히 유큐브는 재난·안전 분야에서 설계부터 구축, 유지관리에 이르기까지 전 주기 사업수행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는 강점이 있다.  


지난해 수주한 재난·안전 분야 대형 프로젝트 중 하나였던 ‘2024년 재난·안전정보시스템 개편(재난관리24, 안전24 구축)’ 사업은 해당 강점을 인정받아 수행하게 된 사업으로, 디지털 플랫폼 기반의 과학적 재난안전관리체계 구축을 목표로 재난·안전 관련 정보시스템 개편을 추진, 현재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수행 중이다.  

유큐브 김정범 대표는 “재난·안전 분야는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사전 모니터링과 신속한 대응이 가능한 시스템 구축이 핵심.”이라며 “유큐브가 재난 안전 분야에서 국가 재난 관리 분야의 디지털 혁신 리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사업 역량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큐브는 2020년 설립되어 공공, 정부기관의 SI, SM 사업 중심으로 사업을 수행하는 ICT 전문기업으로 설립 5년차만에 매출액 400억 원 규모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현재는 2026년 IPO를 목표로 기존 사업을 강화하는 동시에 신사업을 추진하며 사업 전략을 확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