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립 6년 만에 강남 역삼동 소재 2,816.36㎡ 단독 사옥 매입… "중장기 경영 안정성 확보"
- 임직원 4배 급증·연평균 2배 성장 '퀀텀점프'… 흩어진 서울 거점 통합해 시너지 극대화
ICT 전문기업 유큐브(대표 김정범)가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자체 사옥(JB770)을 매입해 본사를 확장 이전하고, '유니콘 기업'으로의 도약을 공식 선언했다.
유큐브는 지상 7층·지하 2층 규모(연면적 2,816.36㎡)의 신사옥 입주를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전은 단순한 업무 공간 확장을 넘어, 임대 형식이 아닌 자체 사옥을 매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를 통해 유큐브는 중장기적인 경영 안정성을 확보하는 한편, 그 동안 분산되어 있던 서울 지역 거점을 한곳으로 통합해 조직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게 됐다.
유큐브의 사옥 매입 배경에는 가파른 성장세가 있다. 2020년 창립 이후 연평균 2배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한 유큐브는, 2025년 기준 매출액 약 500억 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외형 성장과 함께 인재 영입도 활발하다. 2023년 86명이었던 임직원 수는 공격적인 사업 확장과 더불어 2025년 1월 현재 약 330명으로 4배 가까이 급증했다. 유큐브는 늘어난 인력을 수용하고 부서 간 협업 시너지를 높이기 위해, 기존 대비 대폭 확장된 이번 신사옥을 전략적 전초기지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유큐브는 기존 공공 SI(시스템통합)·SM(시스템유지보수) 사업의 안정적 수익을 기반으로 ▲AI ▲국방 ▲양자보안 등 3대 핵심 사업을 본격화한다.
유큐브는 이미 기술력과 잠재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지난해 '아기 유니콘 기업’과 ‘방산혁신기업 100’으로 선정된 데 이어, GB벤처스와 IBK캐피탈로부터 총 2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자체 사옥 매입과 성공적인 투자 유치는 회사의 재무 건전성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동시에 입증한 성과로 평가받는다.
김정범 유큐브 대표는 "자체 사옥 입주는 회사가 한 단계 더 높이 비상하기 위해 튼튼한 뿌리를 내린 것"이라며,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내실 있는 성장을 도모하고,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대한민국 대표 ICT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유큐브는 이번 통합 사옥 이전을 기점으로 조직 문화를 재정비하고, 특히 국방 등 주요 사업 분야의 R&D 역량을 집중해 명실상부한 유니콘 기업으로의 성장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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