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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추진 중인 ‘433MHz기반 드론응용통신기술개발’을 주관하는 광운대학교(총괄책임자 오혁준 교수)는 비가시권 비행 및 장거리 비행을 위한 핵심기술(혼간섭 회피 MAC, 혼간섭 제거 PHY IP, 무선설비기준안 제시) 및 소출력 다대일 20km 실증 완료 등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사업은 주관연구기관인 광운대학교와 유큐브, 전남테크노파크 등 9개 기업이 참여한 컨소시엄이 수행하고 있다. 현재 저고도 무인기 통신 이중화 운영을 위한 무선설비기준 마련을 통해 433MHz 드론 탑재 통신장치의 규격, 성능과 기능, 관련 규정 등을 분석하고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 법제화를 통해 조기에 상용화를 할 수 있도록 산학연 전문가로 연구반을 구성, 운영해 드론 통신장치의 무선설비기술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컨소시엄은 향후 2년간 드론 특별자유화구역(전라남도 고흥군 등)을 대상으로 기 운용 무선국인 아마추어 무선햄과 혼간섭을 예방할 수 있음과 동시에, 20km 이상 비가시권 장거리 통신을 가능케 하는 드론용 433MHz 통신 핵심기술 확보 및 기반 구축을 통해, 저주파 대역 드론통신 우수성 홍보 및 지원을 통한 433MHz 통신 적용 활성화 및 상용수준 핵심기술/시제품/인프라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컨소시엄의 실증사업을 통한 드론 운용 거리 확장은 국방·치안·보안·건설·물류·콘텐츠 등 분야에 적용, 공공 및 상용 드론 시장 활성화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위 내용은 전자신문 등에 2024년 1월 18일 보도되었습니다.